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 몽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Le Monde (The World, 세상)''' >'''진실을, 모든 진실을,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. 바보같은 진실은 바보같이 말하고, 마음에 들지 않는 진실은 마음에 들지 않게 말하고, 슬픈 진실은 슬프게 말하라.''' >----- >ㅡ 위베르 뵈브메리 1944년 [[프랑스]]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에서 언론인 위베르 뵈브메리[* "진실을, 모든 진실을, 오직 진실만을"이란 일성을 남겨 언론인의 사표로 인정받는 인물이다.]가 창간한 일간지. 좌파적인 논조로 유명하며,[* 살림지식총서《르몽드》/최연구 지음/살림] 프랑스 내에서는 우파를 대변하는 [[르 피가로]]지와 함께 신문사의 양대산맥이다. 1944년 [[나치]] 독일의 점령에서 프랑스가 해방된 직후 [[자유 프랑스]] 정부는 나치와 [[비시 프랑스]] 정권 밑에서 활동한 모든 신문, 방송, 잡지사를 해체하고 나치에 부역한 언론인을 모조리 사형 또는 추방하였다. 이후 [[샤를 드골]]은 좌우를 막론하고 양심적인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언론사 설립을 권유했고, 이런 배경 속에서 르몽드와 [[르 피가로]]가 탄생했다. 그 외 대부분의 프랑스의 언론사도 이 때 생겼다.[* 놀랍게도 사실 뵈브메리는 초창기에 [[비시 프랑스]]정권을 도왔으나 42년에 레지스탕스쪽으로 옮겨서 독립운동을 했다.쭉 비시 프랑스진영에 있었다면 르몽드지는 창간은 고사하고 숙청을 당했을것이다.][* 드골은 잡지,신문사가 본인한테 부정적인 보도를 해도 문제삼지 않았으나 공영방송에 한해서(사실상 지상파 방송사들)는 ''방송은 정부의 정책을 따라야 한다''며 직접적인 통제를 가했었다.] 만화와 그림은 싣지 않으며, [[타블로이드]] 판이다. 일간이며 발행 부수가 51만 부이다. 모든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표방하는 이 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국내외 뉴스를 깊이 있게 분석, 보도해 정확성과 독립성을 인정받았다. 또한 교정교열을 엄격하게 하여 오탈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편집으로도 유명하다.[* 살림지식총서《르몽드》/최연구 지음/살림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